조망점·경관 검토 — 눈높이 카메라, 렌즈, 거리 링, 공식 조망점

경관 검토에서 중요한 것은 "어디서, 어떤 렌즈로, 얼마나 떨어져서" 보느냐입니다. ON THE SITE의 조망점 단계는 이 세 가지를 숫자로 고정합니다. 서울시 경관심의에서 요구하는 조망점 구성 방식(눈높이, 렌즈 화각, 근·중·원경 거리)을 그대로 따르도록 만들었습니다.

역삼동 대지 일대의 항공 구도 실사 이미지
항공 구도 예. 조망점 단계에서는 같은 장면을 지면 눈높이 카메라로 내려서 봅니다.

눈높이 카메라

내 위치 지정을 켜고 지도에서 서 있을 자리를 찍으면 카메라가 그 지점의 지면(다리·데크 위라면 그 높이) 위 눈높이로 내려갑니다. 이후 시선 방향과 렌즈만 정하면 됩니다. 항공 조감도와 달리 눈높이에서는 건물의 높이·폭이 원근에 크게 영향을 받으므로, 실제 조망점에서 어떻게 보이는지는 이 방법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렌즈 화각

렌즈는 35mm 필름 환산 초점거리로 고릅니다. 사진 촬영 기준과 같아서, 나중에 현장 실사 사진과 같은 조건으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렌즈수평 화각(가로 프레임)용도
55mm약 36°사람 눈의 자연스러운 원근에 가장 가깝습니다. 기본값.
28mm약 65°가로 전체와 주변 맥락을 함께 담을 때.
24mm약 74°근거리에서 큰 건물을 담거나 광장·교차로 조망에.

화각이 넓을수록 건물이 작고 멀게 보이므로, 심의 자료에서는 어떤 렌즈로 만들었는지 함께 적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저장한 뷰에는 렌즈 값이 함께 저장됩니다.

근경·중경·원경 거리 링

거리 링을 켜면 대지 중심에서 100m · 200m · 500m 원이 3D 화면에 그려집니다. 조망점이 어느 권역에 있는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서울시 공식 조망점

공식 조망점 핀을 켜면 대지 2km 안에 있는 서울시 지정 조망점(총 39곳)이 3D 화면에 핀으로 표시되고, 목록에서 하나를 고르면 그 자리로 카메라가 이동합니다. 남산·한강 조망축 등 심의에서 자주 요구되는 지점을 직접 찾지 않아도 됩니다. 조망점마다 권장 렌즈가 있으면 함께 적용됩니다.

실사 사진을 대신하지는 않습니다. 경관심의 제출 자료의 현황 사진은 실제 촬영본이어야 합니다. ON THE SITE의 이미지는 계획안 시뮬레이션과 사전 검토용으로 쓰고, 최종 자료의 요건은 해당 시점의 심의 매뉴얼을 확인하세요.

예시

역삼동 대지의 현황과 계획을 같은 카메라로 만든 전후 비교
조망점 하나에 현황↔계획 한 쌍. 경관 시뮬레이션 페이지의 기본 단위입니다.
촬영 직전의 3D 화면 — 프레임 안은 밝게, 밖은 어둡게
촬영 직전 3D 화면. 조망점·렌즈·거리 링은 이 화면에서 정합니다.

추천 순서

  1. 거리 링을 켜고 조망점 후보를 정합니다근·중·원경에서 최소 한 곳씩. 공식 조망점이 2km 안에 있으면 우선 포함합니다.
  2. 각 조망점을 「현재 뷰 저장」으로 남깁니다렌즈까지 저장되므로 대안이 바뀌어도 같은 눈으로 다시 찍습니다.
  3. 낮·맑음으로 전후 비교를 만듭니다조망점별 현황↔계획 한 쌍이 곧 경관 시뮬레이션 페이지가 됩니다. → 전후 비교
  4. 결과 편집에서 외곽선을 켭니다계획 건물 위치를 선으로 표시하면 심의 자료에서 어디가 계획인지 분명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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